'해투' 이해인, 파이널서 증명했다! 보아 'No.1' 무대 선물

사진=KBS2 '해피투게더'
사진=KBS2 '해피투게더'

이해인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해인은 지난 9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보아의 'No.1'을 선택했다.



이날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에서 TOP12 라인업에 오른 이해인은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인띠밴드'를 결성해 네 번째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축제에 온 기분으로 기쁘게 준비했다"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무대에서 이해인은 맑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고, 클라이맥스에서는 댄스 브레이크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0년 만의 댄스 무대였지만 능숙한 완급 조절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리센느 미나미는 "두 사람의 노력과 스토리가 떠올라 좋았다"고 평했고, 포레스텔라 강형호는 "노래와 춤을 함께 소화하는 모습에서 베테랑의 여유가 느껴졌다"고 호평했다.

아티스트이자 기획자로 활동 중인 이해인은 올마이애닉도츠(all my anecdotes)의 CCO로서 OWIS 론칭, 에릭남·류수정·DJ suki·대니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해투'는 오는 16일 최종회를 통해 남은 6팀의 무대와 최종 우승자를 공개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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