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액상스틱 감기약 '판피린타임 이부프로펜' 3종 출시

판피린타임 이부프로펜
판피린타임 이부프로펜

동아제약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성분인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감기약 '판피린타임 이부프로펜'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주요 감기 증상에 따라 부성분을 달리한 △판피린타임 이부프로펜 콜드(종합감기) △판피린타임 이부프로펜 코프(기침·목) △판피린타임 이부프로펜 노즈(코) 3종으로 구성됐다.

1포(20mL)당 이부프로펜 150mg을 함유해 해열·진통은 물론 인후염, 부비동염 등 염증과 몸살을 동반한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번 출시는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의약품 감기약 표준제조기준에 이부프로펜을 포함하면서 추진됐다.

동아제약은 기존 아세트아미노펜 중심이던 판피린 제품군에 이부프로펜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제형은 이부프로펜 주성분 감기약 가운데 국내 최초로 액상형 스틱 파우치를 적용했다.

물 없이 간편하게 짜서 복용할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하며, 애플파인 향을 적용해 액상 감기약 특유의 쓴맛을 개선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해열·진통과 소염 작용을 갖는 이부프로펜 성분에 액상 스틱 제형을 적용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콜드·코프·노즈 3종으로 구성해 소비자가 자신의 증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 올해 2분기 매출은 4124억원이다. 전년 동기(3469억원) 대비 18.9% 증가했다. 분기 매출이 4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8.4% 늘어난 390억원을 기록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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