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AI 전문기업 원프레딕트(대표 윤병동)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의 'ICT융합엑스포'에 참가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실현할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주력 제조기업이 밀집한 영남권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 내 제조 AI 사업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번 전시에서 원프레딕트는 '직접 경험하는 AI 네이티브 팩토리(Experiencing AI Native Factory)'를 주제로 실제 공장을 본뜬 디오라마(축소모형) 부스를 운영한다. 축소모형을 통해 설비·공정 데이터가 수집·분석되고, 이를 바탕으로 설비 관리와 운영 판단이 이뤄지는 흐름을 구현한다

현장에서는 제조 데이터 및 MLOps 플랫폼인 '사이클론(cyclone)'과 AI 기반 산업자산 통합관리 플랫폼 '피디엑스(pdx)'가 전면에 나선다. 관람객들은 설비와 공정 데이터가 수집·분석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설비 관리와 운영 판단이 이루어지는 데이터 흐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단편적인 설비 진단 수준을 넘어 품질, 에너지, 정비, 제어, 생산 등 5대 영역 전반을 AI 중심으로 연결하는 원프레딕트만의 차별화된 'AI 네이티브 팩토리' 구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객과 초청 VIP를 대상으로 한 미니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해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미리보는 ITCE EXPO 2026] 원프레딕트, 영남권 제조산업 AX 이끈다…'AI 네이티브 팩토리' 전격 공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0/14/news-p.v1.20261014.46d4110f38624af0a707c47a3bb70d63_P1.png)
원프레딕트의 압도적인 기술력은 행사 공식 프로그램에서도 돋보인다. 원프레딕트의 AI 네이티브 솔루션은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공장 운영 전반을 연결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22일 열리는 FIX 2026 이노베이션 어워즈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최고 혁신 기술상'을 거머쥔다.
윤병동 대표는 행사 첫날 개막식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미디어 라운드테이블 등을 통해 국내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AI 전환 방향과 핵심 사업 전략을 깊이 있게 공유할 계획이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는 “제조업의 AI 전환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데이터와 경험을 기업의 확고한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FIX 행사 참여를 계기로 영남권 제조기업들과의 사업 접점을 본격적으로 넓히고, 구체적인 혁신 과제를 논의해 기술 검증과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는 제조 AI 성공 사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