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4일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재학생 101명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동 및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사회복지 이론을 실제 현장과 연결해 이해하고, 지역사회 복지기관의 역할과 사회복지사의 실천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조승석 사회복지학과장과 학과 전임교원을 비롯해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101명이 참여해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의 주요 시설과 공간을 둘러보며 기관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복지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를 통해 종합사회복지관의 주요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 한편, 사회복지사의 실천 업무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의 협력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견학에 이어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경인여대 사회복지학과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교육 및 연구 △현장실습 △사회봉사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사회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견학과 현장실습, 봉사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해 대학에서의 이론교육과 현장 실천을 연계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승석 학과장은 “사회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학생들이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실천 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경험”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여대 사회복지학과는 '참다운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 양성'을 교육목표로 이론과 실천을 연계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산학협동 및 가족회사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과 실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