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비스테이지 공식 오픈

사진= 아뮤즈엔터테인먼트
사진= 아뮤즈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신원호가 일본을 중심으로 이어온 팬 소통의 범위를 글로벌로 넓혔다.

아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원호는 23일 낮 12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에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이번 커뮤니티 오픈은 신원호가 그동안 일본 팬클럽과 현지 활동을 중심으로 이어온 팬 소통을 일본 외 지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새로운 온라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면서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보다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게 됐다.

신원호는 일본에서 오랜 시간 팬들과 관계를 쌓아왔다. 2015년부터 FM 요코하마 'E★K radio' DJ로 활동하며 약 10년에 걸쳐 현지 청취자들과 만났다. 한국의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소식을 소개하는 등 한국과 일본 팬들을 잇는 활동도 이어왔다.

올해도 일본 현지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혔다. 최근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는 특전 행사를 열고 사인회와 하이터치회를 진행했다. 첫 리스닝 파티도 마련해 기존 발표곡뿐 아니라 미공개곡까지 먼저 들려주며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음악 활동 역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신원호는 지난 3월 첫 솔로 미니앨범 'ONE'(원)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섰다. 곡 선정과 녹음 등 제작 과정에도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이어 6월에는 용석과 함께 크로스진(CROSS GENE) 신곡 'Helicopter'(헬리콥터)를 발표하며 약 6년 만에 그룹 활동을 재개했다. 'Helicopter'에서는 신원호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9월에는 솔로 싱글 'Super Star'(슈퍼 스타)를 선보였다. 신원호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에도 참여한 곡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무대를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첫 솔로 미니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곡으로 그룹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신원호는 크로스진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배우와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일본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팬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글로벌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식 커뮤니티까지 마련했다.

올해 솔로와 그룹 활동을 동시에 재가동한 데 이어 새로운 글로벌 소통 창구까지 연 신원호가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어떤 새로운 교류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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