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청담러닝, 실시간 영상수업으로 비대면 수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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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어학원 창원 지점 학생이 집에서 라이브 클래스를 이용해 수업하고 있다.
<청담어학원 창원 지점 학생이 집에서 라이브 클래스를 이용해 수업하고 있다.>

청담러닝이 축적된 에듀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시간 영상수업 서비스를 출시했다.

청담러닝은 올해 3월 봄학기 개강과 함께 '라이브 클래스'를 내놓고, 오프라인 학원에서 제공하던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던 시기가 2월임을 감안하면 불과 한달 만에 완성도 높은 비대면 수업 체계를 완비했다.

이동훈 청담러닝 대표는 취임 후 약 2년간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새 사업모델로 육성했다. 이 대표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거점이 필수인 학원 사업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판단, 장소와 관계없이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 솔루션 개발에 지속 투자했다”고 말했다.

청담러닝 재원생 수는 코로나19에도 올해 5월부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창간특집]청담러닝, 실시간 영상수업으로 비대면 수업 이끈다

청담러닝은 라이브 클래스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도 이어간다. 디지털 교재 공유를 통한 문제풀이 및 채점, 학생별 수업 집중도 모니터링, 행동패턴 분석으로 부정행위를 방지하는 온라인 테스트 등이 구현된 비대면 온라인 수업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올 하반기 테스트를 거쳐 내년 출시한다.

청담러닝이 제공하는 라이브 클래스를 통해 에이프릴어학원 학생이 강사와 함께 디지털 교재를 보며 수업을 받고 있다.
<청담러닝이 제공하는 라이브 클래스를 통해 에이프릴어학원 학생이 강사와 함께 디지털 교재를 보며 수업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에듀테크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상의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 온라인수업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한편 증강·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을 접목해 학습 효과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