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2020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경진대회' 개최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24일 경기도 내 콘텐츠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2020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 및 시·군, 도 교육청과 연계해 특성화고등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는 매년 지원 규모가 늘어나 올해는 16개 시·군 18개 학교가 참가했다. 또한, 11월마다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개발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부천, 시흥, 안산 등 16개 시·군 18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학교별 2팀을 사전 선발해 총 36개팀이 참가한다. 작년에는 화성 홍익디자인고와 파주 세경고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집합 행사가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경진대회는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회 당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학생들의 3분짜리 프로젝트 발표 영상과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학생과 심사위원 간 질의응답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 담길 예정이다.

대회 사전에는 학생들이 제작한 1분 이내의 프로젝트 소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은 온라인 득표수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발표 영상과 응답 내용을 종합하여 수상자를 가려낸다.

본 대회는 상위 2개 팀에게 대상(도지사상, 교육감상)을, 학교 별 1위(대상 수상 학교의 경우 2위) 팀에게 최우수상(시장상)을, 학교별 2위 팀에게는 우수상(경기콘텐츠진흥원장 상)을 수여 한다. 대회 종료 후 대상 수상 2개 팀에게는 아이디어 개선 및 고도화·창업 교육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번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응원하고 온라인 방송 시청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회 사전 기간에는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프로젝트별 소개 영상 중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학교 전교생에게 팀 이름으로 간식 박스를 제공하는 '조회 수 이벤트'를 실시했다. 조회 수 이벤트 당첨 팀은 경진대회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송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우리 콘텐츠 경쟁력을 계속 이어나가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콘텐츠 산업을 향한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으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가 더욱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서부클러스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0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경진대회 포스터
<2020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경진대회 포스터>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