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3개월간의 여름학기 '디스커버리 학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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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상상관 전경
<서울과기대 상상관 전경>

서울과기대(총장 이동훈)가 2021학년도 하계방학 기간부터 교내 모든 교과·비교과 활동을 통합해 '2021 서울테크(SEOULTECH) 디스커버리 학기'를 운영한다.

디스커버리 학기는 서울과기대가 학생 중심의 ST학기제를 도입하면서 길어진 여름방학 기간에 신설한 학기제다. 정규수업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학생 주도의 자기 계발 노력을 지원한다. 학기 중 부족함이 있었던 학습 활동을 보완하고 심층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사회에서 요구하고 학생 관심이 많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4개의 스쿨(코딩스쿨, 인공지능스쿨, 창업스쿨, 미래핵심기술스쿨), 총 11개 교과목을 8주 동안 집중 이수할 수 있도록 개설했다. 자신의 전공과 관계없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해 지식 및 경력을 쌓을 수 있다.

특히 디스커버리 학기 정규 교육과정은 7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의 8주간으로 진행되며, 정규 교육과정 전후로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했다. 수강 대상은 2021학년도 1학기 재학생이나 수료생, 휴학생까지로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졸업 수료가 불가한 관계로 수강이 제한된다. 계절학기를 포함해 6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동훈 총장은 “학생의 자발적 선택 활동에 기반을 두고 있는 디스커버리 학기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해 하계 방학 기간 집중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환경을 대학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