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가 일본 마크니카 홀딩스와 글로벌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마크니카는 일본 반도체·전자부품 기술 영업 전문 기업으로, 매출액은 10조원 규모다. 나무가는 카메라와 3D 센싱 모듈을 공급하고, 마크니카는 글로벌 시장 개발, 고객 유치

2025-12-04 14:54

송금수 PI첨단소재 대표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은 정부가 수출 확대, 글로벌 시장 개척, 무역수지 개선 등 국가경제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PI첨단소재는 최근 3년 간

2025-12-04 12:44

위츠가 4일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위츠는 기술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대 노력으로 최근 3개년 동안 직접 수출

2025-12-04 12:42

삼성디스플레이는 160PPI(인치당 픽셀수) 고해상도 모니터, 4000니트 고휘도 TV용 양자점(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기술대상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IET)이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2025-12-04 10:18

PI첨단소재가 800볼트(V) 이상 전기차 구동모터용 고신뢰성 폴리이미드 절연바니쉬로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재료는 높은 부분방전 개시전압(PDIV), 고온 환경에서 낮은 유전율, 우수한 내열 안전성을 갖췄다. 회사는 국내 최초로

2025-12-03 14:28

대한전선이 당진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성금은 위기가구 긴급지원,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 돌봄 및 생활 안정 지원 등에 활용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나눔 문화

2025-12-03 11:01

LG이노텍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부품 35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콘셉트 목업을 통해 관람객들이 모빌리티 기술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2025-12-03 10:55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제2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KMiD 2026)'을 개최한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자매 행사로 열리는 KMiD는 '화면 너머 미래를 만난다'를 주제로 열린다. △프론트플

2025-12-03 10:06

BOE가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고객사로 대만 에이서와 에이수스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서, 에이수스 노트북이 대상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BOE는 내년 5월부터 8.6세대 라인에서 노트북용 OLED 디스플레이를 양산, 공급할 계획이다. 크기는

2025-12-02 17:00

대한전선이 효성중공업과 함께 케이블 예방 진단 및 자산 관리 통합 솔루션 개발을 마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케이블과 전력 설비로 분리돼있던 양사 진단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전선의 실시간 케이블 진단·모니터링 시스템과 효성중공

2025-12-02 13:40

덕산홀딩스 그룹은 '2026년 채용 연계형 외국인 유학생 동계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를 선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다.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8주간 계열사인 덕산하이메탈,

2025-12-02 10:14

LG디스플레이가 가동을 멈춘 구미공장 일부 용지를 미코세라믹스의 계열사로 매각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P2, P3 라인 공장과 용지 20만㎡(약 6만평)를 미코세라믹스의 계열사로 매각할 예정이다. 매각 금액과 매각 후 용도는 알려

2025-12-01 19:18

삼성디스플레이가 2년 만에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를 다시 만들었다. CTO는 디스플레이연구소 연구소장이었던 이창희 부사장을 선임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CTO 조직을 신설하고 이창희 부사장을 CTO로 임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5-12-01 13:56

대한전선은 정부가 선정하는 '2025년도 하반기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에 해저케이블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정기간은 기본 3년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고 국내 산업 자립과

2025-12-01 12:41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삼성그룹 주요 전자 계열사들이 지난달 28일 인사와 조직 개편을 마쳤다. 키워드는 '새 먹거리 수익화'로 요약된다. 유리기판·올레도스(OLEDoS) 등 그동안 미래 성장동력으로 투자해온 기술들을 본격적으로 사업화하겠다는 의지가

2025-11-3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