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기기업 '첫 투자자' 역할을 해온 액셀러레이터(AC) 시장이 제도 도입 10년 만에 누적 투자 4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투자에 나선 AC 기업이 9년 새 12배 가까이 늘었고, 전체 투자 3건 중 2건은 창업 초기기업에 집중됐다. 다만 최근 신규 진입이 둔화하고 순수 AC의 투자 규모도 정체되면서, 외형 확장에서 '옥석 가리기'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발간한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
2026-09-29 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