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6주년 맞은 넷맨, 세계 시장 겨냥 '글로벌 넷맨' 선언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넷맨(대표 서승호)이 창립 1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해외 진출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넷맨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을 만들어온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전문 기업 넷맨은 2001년 국책과제에서 개발된 선도 기술 기반으로 설립된 기술 기업이다. 넷맨은 총 37건의 네트워크 보안 및 관리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4건은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획득한 해외 특허다. 지난해 말 차세대 IP 주소인 'IPv6'의 네트워크 기술 선도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K-ICT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넷맨은 선도 기술을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에 적용했다. 넷맨은 △최초 5세대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스마트낙(Smart NAC) △IPv4와 IPv6를 동시에 지원하는 IP관리 시스템 아이피플러스(IP-Plus) △IPv6 통제 시스템 헥사곤(HEXAGON)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기술 이전을 통해 개발한 신개념 차단 프로브 PES 등을 보유하고 있다.

서승호 넷맨 대표는 “넷맨은 16년간 완성도 높은 네트워크 보안과 관리 기술로 수많은 고객사의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지켜왔으며 우리가 가진 기술로 한 번 더 혁신한다면 세계 보안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할 것”이라며 '글로벌 넷맨'을 강조했다.

넷맨 창립 16주년 기념 행사에서 서승호 대표는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을 겨냥하는 '글로벌 넷맨'을 강조했다.
<넷맨 창립 16주년 기념 행사에서 서승호 대표는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을 겨냥하는 '글로벌 넷맨'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넷맨인'과 '장기근속자' 포상으로 마무리됐다. 상반기 넷맨인으로 선정된 3명에게는 연봉 3% 포상금이 지급됐다. 또 올해 근속 10년을 달성한 장기근속자 2명에게는 순금 기념패와 부부동반 해외 여행 지원금, 4박 5일 휴가가 주어졌다. 대상자 중 한 명인 정의영 부장은 “넷맨과 함께 성장한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근속 20년을 향한 재충전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맨은 임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복지제도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6월부터 자녀 첫돌을 축하하는 '첫돌 축하금' 제도를 신설했고 지난해부터 '결혼 축하금' '출산 축하금' 제도를 시행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