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 '혁신' 주제로 열린 유저그룹콘퍼런스 1200여명 몰리며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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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한국델켐의 유저그룹콘퍼런스가 제조업계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SINTEX)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한국델켐 유저그룹콘퍼런스는 '혁신을 통한 진화'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디지털 제조 프로세스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발표됐다. 또 한국델켐이 보유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제조 프로세스를 실현하는 방안과 생산 효율을 향상시킨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참가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28회째를 맞이한 한국델켐 유저그룹콘퍼런스가 1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28회째를 맞이한 한국델켐 유저그룹콘퍼런스가 1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 오프닝은 '노병은 죽지않는다'는 배경음악이 깔린 가운데 정찬웅 한국델켐 전 대표의 생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상영돼 숙연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이어 기조 연설자로 등장한 양승일 한국델켐 대표는 “콘퍼런스에서 대표 자리를 물러주고 아름다운 퇴장을 하겠다던 정 전 대표의 약속을 영상으로나마 지키게됐다”면서 “정 전 대표의 경영 철학을 유지해 한국델켐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양승일 한국델켐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양승일 한국델켐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또 “한국델켐은 경영진 교체와 조직개편 등 변화가 많았지만 직원들 노력으로 지난해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결실을 보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지사는 지난해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