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국내 최초 감독판 웹툰·영화 동시 제작...'강철비' 라이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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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웹툰과 영화 이미지<사진 카카오>
<강철비 웹툰과 영화 이미지<사진 카카오>>

카카오는 30일 저녁 8시 카카오TV와 카카오페이지에서 감독판 웹툰 '강철비'와 12월 14일 개봉하는 동명의 영화 '강철비' 감독, 배우가 함께하는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감독판 웹툰 강철비는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1100만명 이상 독자에게 사랑받는 웹툰 '스틸레인' 후속작이다. 북한 내 쿠데타로 북한 권력 1호와 정예요원 엄철우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 최초 감독판 웹툰과 영화를 동시 제작한 콘텐츠 융합 사례다.

양우석 감독과 주연 배우 정우성, 곽도원이 생중계에 출연한다. 양 감독은 영화 '변호인'에 이어 강철비를 연출하고 감독판 웹툰 강철비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생중계를 위해 20일부터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독자 대상 사전 댓글 이벤트를 열었다. 현재 8만여개 이상 질문이 등록됐다.

카카오페이지는 강철비를 필두로 향후 웹툰과 소설 등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IP)을 적극 활용, 국내외 주요 영화,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성공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이진수 카카오 콘텐츠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2017년이 국내 플랫폼을 정교화하고 해외에서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 해라면, 2018년은 본격적인 IP 사업 원년이 될 것”이라며 “강철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와 진화된 IP 사업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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