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캐시, 비트젯 거래소코인으로 새롭게 선보여

모스트캐시, 비트젯 거래소코인으로 새롭게 선보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젯(BITZET)이 대대적인 보안시스템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사용자 편의 툴(tool)을 장착하고 새롭게 오픈하는 가운데 비트젯 거래소의 거래소코인으로 모스트캐시가 등장한다.

비트젯 거래소는 거래수수료의 80%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수수료를 사용자에게 다시 지급하며, 거래소코인으로 사용되는 모스트캐시를 보유 수량대비 0.1%씩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에게 매일 지급한다.

또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량에 따라 거래소 수수료의 10%를 모스트캐시로 환급해 준다. 거래를 할 때 마다 모스트캐시가 쌓이고, 쌓인 모스트캐시는 곧바로 거래에 활용될 수 있다. 모스트캐시가 비트젯 거래소의 거래소코인이 되는 것이다.

비트젯 거래소의 박노현 대표는 “새롭게 리뉴얼 되는 비트젯거래소의 모스트캐시는 기존 거래소코인의 장점 중에서 최고의 기능을 부여해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에 대해 매일 이자가 지급되고, 비트젯 거래소에서 거래를 할수록 모스트캐시가 축적되는 이중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여년간 전산 프로그램 관련 사업을 영위하면서 전산프로그램 개발자로 더 알려진 비트젯의 박노현 대표는 “가장 안전한 보안 시스템을 장착하고, 암호화폐를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비트젯 거래소를 새롭게 리뉴얼 했으며 오는 10월 22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구체적인 비트젯 거래소의 보안관련 장점에 관련, “시스템 안정과 보안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 특히 전화인증을 포함한 겹겹의 안전장치를 장착, 거래소 접속단계에서부터 철저한 보안 체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기존 OTP인증 방법보다 한층 더 보안에 신경을 썼으며, 입출금 코인의 보관도 철저한 안전 시스템으로 이중 삼중으로 차단하고 있어 사용자는 다른 걱정 없이 거래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