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넥슨 기부금 전달식 (왼쪽부터) 박태규 푸르메재단 공동대표, 임윤명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원장,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https://img.etnews.com/photonews/1812/1143637_20181230150728_326_0001.jpg)
넥슨재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환아 치료 지원 및 병원 운영을 위한 운영기금 3억1400만원을 기부했다.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프리시즌'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리그' 등 e스포츠 경기 티켓 수익금과 온라인게임 '엘소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유저 행사 티켓 수익금, '마블 배틀라인' 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및 프로모션 수익금 전액이 기금으로 마련됐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넥슨과 이용자가 한 뜻으로 조성한 기금을 어린이재활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더 많은 어린이 재활 치료 지속과 병원 운영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많은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