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대표 김광호)는 차세대 통신망인 종합정보통신망(ISDN) 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ISDN전화기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제품은 1개의 국선으로 2개 선로의 동시통화가 가능하며 전화기 한대로음성통화.PC통신.일반전화기 접속.패킷통신 등 다양한 통신을 할 수 있다.
특히모뎀 기능이 내장된 고성능 반도체인 DSP를 채택해 모뎀을 별도로 구입 하지 않고도 하이텔 및 천리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19.2Kbps의 초고속 정보 전송 처리로 기존에 1시간 이상 걸리던 파일 전송을 7~8분내에 할수 있어 기존의 통신에 비해 전송속도는 8배나 빠르면서 통신 요금은 8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주요기능으로는 통화요금의 LCD표시기능과, 장난 전화나 협박 전화 방지 및3자통화 기능 등이 있다.
삼성측은이 제품의 개발과 관련, "종합정보통신망의 다양한 인터 페이스 구현방식 외 총 1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제품의 개발로 현재 한국통신에서 추진하고 있는 ISDN사업의 조기 활성화 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ISDN전화기 및 관련기기의 보급이 본격화될 전망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