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틸리티 소프트웨어업체인 시멘텍사는 경쟁업체인 센트럴 포인트사를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한다는데 합의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인수가액은약 6천4백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평가된다.
센트럴포인트 인수로 시멘텍은 유틸리티 소프트웨어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대규모 경쟁업체의 진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고든유뱅크 시멘텍 최고경영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할 예정인 PC OS( 운용체계) "시카고"의 기능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유틸리티 프로 그램을 개발하고 PC 넷워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게이번 인수의 동기"라고 말했다.
시멘텍,센트럴 포인트등 유틸리티 업체들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OS에 기본적으로 유틸리티 기능을 부여하고 개인용 PC 유틸리티 시장이 정체 현상을 보이자 성장가능성이 높은 PC 넷워크용 유틸리티사업에 비중을 두어 왔다.
유틸리티는 PC O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보완, 사용자들이 PC를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