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롬 드라이브시장에서 최근 유통점들의 저가경쟁과 신규업체의 잇따른 참여등으로 제품값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18일관련유통 업계에 따르면 최근 PC를 통한 멀티미디어시스팀을 구현 하는추세가 두드러지면서 CD-롬 드라이브의 수요가 급신장할 조짐을 보이자 판매 경쟁이 벌어져 이의 실판매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대당 평균 6만~7만원 정도하락했다. 이같은 현상은 CD-롬 드라이브의 공급업체들이 대거 등장한 것도 한 원인이 지만 최근 자금사정이 악화된 유통점 사이에서 CD-롬 드라이브의 덤핑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폭넓게 유통중인 파나소닉의 2배속 CD-롬 드라이브(모델명 562B) 의 경우 유통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현재 대당 18만3천~21만원의 실판매가 격대를 형성, 지난해에 비해 7만원가량 하락했다.
미쓰미CD-롬 드라이브(모델명 FX-001D)는 현재 대당 22만원에 판매 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5만원정도 떨어진 것이다.
이와관련,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전자가 하반기에 1배속과 2배속 제품을 출시 하고 삼테크가 대만으로부터 필립스제품을 수입, 시판하게되면 CD-롬 드라이 브의 가격 하락세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