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중국에 비디오 CDP 합작생산공장을 건설한다.
1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전자는 자사가 개발.시판중인 비디오CDP에 대한 수출계약이 본격화됨에 따라 수출용 비디오CDP 생산을 위한 중국합장 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최근 한국은행에 해외투자승인을 신청했다.
현대전자가중국에 건설키로 한 비디오CDP합작공장은 연산 20만대 규모로 현대전자와 미DVS사등이 49%, 중국 만연(WANYAN)전자유한공사와 중국만연시가 51%의 지분을 각각 투입해 총1백60만 달러의 자본금으로 설립된다.
현대전자는이와 관련, 이 공장에 자사 비디오CDP.컨트롤러.비디오CD오토 체 인저 등을 CKD형태로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3만5천대를 중국 현지 공장으로 보내 현지조립해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전자는이에 따라 1차로 만연전자유한공사에 비디오CDP 1천 대분을 조만간 선적할 계획이다.
한편현대전자는 월 5만대 분량의 수출상담이 진행중인 덴마크 I-TV사와 일 영상반주시스팀 전문업체인 N사와 연 3만대물량의 수출계약이 체결되는 대로경기도 이천공장과 중국 현지공장의 생산량을 늘려 수출 물량을 충당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