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상사가 특수촬영등을 통해 안경을 쓰지 않고도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VR(가상현실)극장"을 개발, 미국을 시작으로 이의 사업화에 나선다. 미쓰비시상사는 우선 미 텍사스주 산안토니오에 이달말 관련시설을 설치하고이후 유럽 및 일본으로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미쓰비시는이번 미국의 오락시장진출에서 종전 일본기업들이 현지의 관련업체들에 출자한 경우와는 달리 할리우드의 영화관계자를 채용, 독자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미쓰비시상사는이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이미지 어소시에이츠(CIA)사를 설립 했다. CIA는 로봇이나 특수음향, 특수촬영기술을 이용해 특수한 안경을 쓰지않고도 영상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엔카운터리움"으로 명명한 VR극장을 개발 했으며 이 VR기술의 특허를 미국특허상표청에 신청해 놓고 있다.
CIA는"엔카운터리움"의 첫 사업으로 오락업체 백아이 커뮤니케이션사, JC프 로덕션사와 공동으로 "텍사스 어드벤처"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CIA는 현재 미국이나 유럽의 업체들과 제휴, 캘리포니아, 미주리주 및 영국 등지에서 각지의 테마에 맞는 "엔카운터리움" 의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이를 일본에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