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VDP(비디오 디스크플레이어)수출이 계속 대폭적인 증가세를 유지, 올해 2백5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일본 가전업계에 따르면 올해 1~6월의 VDP수출은 전년동기의 58만9천대 보다 약 50% 증가한 88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또 VDP의 최대 시장인 대아시아지역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데다 수요 대수는 적지만 유럽지역에 대한 수출도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어 하반기의 수출 대수가 더욱 증가, 올 한해 수출대수는 2백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VDP수출은 92년에 전년대비 40% 증가, 1백만대를 돌파한 1백4만7천 대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도 전년대비 52% 증가한 1백60만대에 달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어 관련업계는 연간 수출대수가 2백50 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지역에서 VDP는 주로 영상가요반주시스템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중국 수출은 전년대비 40배나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