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대표 장기옥)은 수도권신공항건설공단이 국제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수도권 신공항 건설사업 관리용역을 1백20여억원에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서는 국내외 3개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였으며 낙찰된 한국전력기술은 미국의 파슨 오버시사, 터너스테이너인터내셔널, 인터내셔널 컴퓨터& 텔레커뮤니케이션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기술은 이들 외국업체와 함께 앞으로 2년동안 사업기획 및 구매, 품질관리등 제반 신공항 사업을 관리하게 된다.
한국전력기술측은 그동안 발전소 건설사업에서 축적한 사업관리 경험과 과감 한 투자를 실시한 점등이 인정돼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고 밝히고 이를계기로 향후 국제적인 사업관리 기술업체로 부상한다는 방침이다.
<엄판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