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거리전화업체인 스프린트사가 중국의 차이나 유나이티드 텔레커뮤니케이션즈 유니컴 사의 중국 전역에 걸친 종합 통신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최근 스프린트의 윌리엄 에스리 회장과 유니컴의자오 웨이천 회장이 이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히고 세부사항 은 협의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이 신문은 유니컴의 중국내 지역및 장거리、 무선통신 네트워크 구축사업에는 앞으로 10년동안 4백억달러정도가 투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유니컴은 현재 유사한 종합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 우정통신부와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월 미국의 지역전화업체인 GTE사도 유니컴과 네트워크의 관리 및연구개발과 관련한 양해각서에 서명한 바 있다.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