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경영정보시스템)패키지업계가 윈도즈용 제품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스턴컨설팅、 (주)엔티에스、 삼미전산 등 윈도즈 용 MIS 전문업체들이 제품개발을 최근들어 더욱 강화하고 있고 도스용 전문 업체들도 "윈도즈95"의 발표에 맞춰 윈도즈용프로그램을 이미 개발했거나 개발중이라는 것이다.
MIS프로그램 업계의 이같은 움직임은 컴퓨터환경이 이달말께 "윈도즈95" 발표를 계기로 급속히 윈도즈로 변화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에 대응키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스턴컨설팅은 윈도즈용 회계관리프로그램 "EASY"를 개발、 중대형업체를중심으로 이 제품의 판매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스턴은 이 제품을 공공기관의 회계에까지 확장시킨 새로운 프로그램도 개발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2년부터 클라이언트 서버 기법의 윈도즈용 MIS 솔루션을 개발해온 주 엔티에스 또한 윈도즈환경에서 SQL서버를 채택、 분산처리방식을 구현한 회계 인사 자재 영업관리 패키지 "윈-파트너"를 이달초 개발、 선보였다. 삼미전산 도 "스마트"라는 윈도즈용 회계 판매 인사관리 프로그램을 지난 4월개발해놓고 있다.
이밖에 다수의 도스용 MIS패키지 전문 개발업체들도 "윈도즈95" 발표 시기에 맞춰 윈도즈용 MIS패키지를 시중에 선보일 것으로 보여 컴퓨터환경 변화에 따른 이같은 추세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