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C, 국민생명 디스플레이장비 납품

게시하고자 하는 자료를 디지털화해 이를 전용회선이나 전화선을 통해 표시장치에 전송해주면 리얼타임으로 원하는 자료가 게시되는 디스플레이시스 템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POS시스템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비케이씨(대표 박희옥)가 사업다각화 차원 에서 이같은 디스플레이시스템을 일본에서 수입、 국내시판에 적극 나서고있다. 이 회사는 올해초부터 일본 캐논사의 디스플레이시스템인 "디스-3000"의 영업을 시작、 최근 국민생명 본사에 3대의 디스플레이시스템을 납품했다.

비케이씨가 판매하고 있는 "디스-3000"은 복사기의 정전기록방식을 응용한 비교적 간단한 디스플레이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자료입력 수단은 이미지스캐너나 팩시밀리、 개인용컴퓨터 등으로 다양해 일반 서식、 광고문구、 사진 등 자료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장점이다. 이 시스템은 게시할 내용이 많은 대학이나 병원、 호텔、 증권회사、 경기 장、 관공서 등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이들 지역은 공고내용을 사람이 직접 써서 게시해왔기 때문에 신속성이나 업무효율성이 떨어졌다.

박희옥 비케이씨사장은 "현재 신라호텔、 워커힐호텔、 마사회、 연세연구 센터 등과 제품판매에 관한 협의를 진행중이며 구청을 비롯한 관공서를 대상 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