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 컴퓨터사가 IBM PC 운용을 위한 맥 OS 라이선스 요청을 거부했다고 미"뉴욕 타임스"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퀵스 컴퓨터웨어사라는 스위스의 한 중소업체가 맥 OS를IBM PC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애플은 그러나 이 회사의 라이선스 요청을 거부하는 이유에 대해선 명확히밝히지 않았다 퀵스 컴퓨터웨어는 라이선스 요청에 앞서 지난해 맥 OS가 IBM PC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을 개발한 업체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이번 라이선스 거부와는 별도로 맥 OS는 물론 IBM의 OS/2와 유닉스 버전인 AIX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NT 등을 모두 지원하는 공통 하드웨어 플랫폼인 CHRP를 IBM과 공동으로 개발중에 있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