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삼성전자 영업인의 날" 행사

삼성전자가 국내 가전업체로는 처음으로 영업관련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하는축제행사를 개최、 관련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21일 손명섭부사장을 비롯 가전 및 C&C의 영업.

서비스.신판부문등의 6천5백명 국내영업 전임직원과 협력업체 및 대리점대 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경찰대학교에서 "삼성전자 영업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불가능이 없는 영업인、 하나되어 초일류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행사는 집단이기주의를 탈피하고 영업력을 결집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탄력적 으로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특히 "열린마당" "어울림의 마당" "다짐의 마당"으로 진행됐는데 열린마당에서는 기구놀이、 전통놀이、 추억의 거리、 고적대 퍼레이드 등이 펼쳐졌으며 어울림의 마당에서는 가전、 C&C와 마케팅、 서비스、 신판 등 4개 부문으로 팀을 나눠 체육대회가 실시됐다.

또 이날의 하이라이트 였던 다짐의 마당에서는 시상식에 이어 고객감동과 정도영업을 추구하겠다는 영업인의 의지를 담은 "영업윤리헌장 선포식"을 가졌으며 김건모 신승훈 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연예인 축하공연 및 불꽃축제도 열었다.

전문 및 총 3장으로 작성된 "영업윤리헌장"은 영업인을 고객만족 실천의 주체로 정하고 "고객을 감동시키는 영업" "정도를 추구하는 영업" "사회에 기여하는 영업" 등의 실천의지를 포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영업윤리헌장의 발표에 맞춰 활동지침서로 "영업인의 윤리"를 발간했으며 앞으로 이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10월말까지 전사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사업장별로 아침 조회시간마다 영업윤리헌장 행동지침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로 했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