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및 카나다가 정보기기 및 관련부품의 세계무역장벽 철폐를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紙가지난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들 4개 지역 국가들이 세계무역기구(WTO)를 통해 내년부터정보기기에 대한 관세를 내리고 오는 2000년까지는 전면적인 무관세를 실현한다는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국가들은 또 국가별 기술 표준의 차이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과 지적재산권 보호 및 정보 기기에 대한 공공 조달 자유화 확대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합의된 사안은 오는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WTO 각료회의에전달되며 이 때 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협정에 서명할 것을 요구받게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