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업체의 본격적인 인터네트접속 서비스를 앞두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社가 관련 소프트웨어시장을 겨냥,케이블TV업체들을 대상으로 윈도NT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美 「뉴욕 타임스」紙는 최근 MS가 미국 타임 워너및 콤캐스트社,프랑스의시에 제네랄 데 비디오코뮤니케이션, 싱가포르 케이블비전등 케이블TV업체들에게 자사 네트워크 운용체계인 윈도NT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케이블TV업체들은 인터네트 접속서비스를 위해 윈도NT를 기반으로 한 서버구축에 나서는 한편 조만간 케이블TV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네트접속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MS는 『유지·보수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윈도NT가 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들 업체가 윈도NT를 채용함에따라 자사의 기타 관련소프트웨어 제품의 부가적 이용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인터네트및 온라인서비스 소프트웨어시장에서 美선 마이크로시스템즈및 네트스케이프社에 비해 열세에 있던 MS가 케이블TV업체들에 대한윈도NT 공급을 기반으로 이들과 경쟁을 벌이게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