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대규모 PC통신망이 지난 3일 가동에 들어갔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CEI넷」으로 명명된 이 PC정보망은 중국 최대의 경제정보기관인 국가정보센터(SIC)를 중심으로 전국 50개곳의 액세스포인트를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CEI넷은 경제,법률,각지역의 생활 및 관광정보등을 제공한다.
한편 일본 NEC는 약 10억엔 규모의 CEI넷관련 호스트컴퓨터 및 소프트웨어를 수주, 시스템개발에 협력했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