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룡)는 고객만족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올해 사업방향에 맞춰 컴퓨터교육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우선 인터넷 및 PC통신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교육장에 근거리통신망(LAN)을 설치, 기존의 모뎀을 이용한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할 방침이다.
또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어린이 훈민정음 과정」을 신설하고 기존 교육을 발전시킨 「엑셀 응용과정」 「인터넷 응용과정」 등 고급과정도 개설하기로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000년까지 2백만명 컴퓨터 무료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말까지 연간 80만명이 수강할 수 있는 1백개의 컴퓨터무료교육장을 건립했으며 지금까지 무료교육을 받은 고객의 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