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대표 이군희)가 농협중앙회와 업무 제휴를 맺고 농어촌지역의 컴퓨터 판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세진컴퓨터랜드는 그동안 대도시위주로 벌이고 있는 컴퓨터판매를 농어촌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최근 농협중앙회와 농어촌지역 고객들에게 자사 컴퓨터구입시 자금을 빌려주는 내용의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체결에 따라 농협은 6일부터 「자유로 우대 학생적금」에 가입하고 3개월 이상 경과한 농어촌 고객들에게 컴퓨터 구입비용으로 1백만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을 해주고 농협의 여신규정에 따라 2백만원을 추가 대출해 줄 계획이다.
세진컴퓨터랜드는 컴퓨터 구입자금을 대출 받으려는 고객이 전국 농협 지점에서 「대출가능 금액확인서」를 작성하고 이를 제출하면 컴퓨터를 즉시 공급하기로 했다. 물품거래는 세진컴퓨터랜드가 고객에게 컴퓨터를 공급한 뒤 농협에 판매 대금을 요청하면 농협은 대출 가능확인에 따라 세진컴퓨터랜드의 지정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