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메가社는 최근 대용량기록매체인 「집(ZIP) 드라이브」의 전세계 누계출하대수가 5백만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집 드라이브는 지난 95년 3월 시판된 이후 IBM, 델 컴퓨터, HP, 애플 컴퓨터, 컴팩 등이 표준 또는 옵션으로 이를 탑재하고 있다.
아이오메가社의 킴 에드워드 사장 겸 CEO(최고경영책임자)는 『현재 데스크 톱 PC 주요업체들이 자사 주력 PC에 집 드라이브를 채용하고 있다』며 『이번 출하대수 5백만대 달성은 집 드라이브가 표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