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MC, 한국에 상륙... 대전에 공압기기 전문공장 설립

세계최대의 공압기기 전문업체인 일본 SMC가 국내에 진출했다.

SMC의 한국법인인 SMC코리아(대표 강영기)에 따르면 일본 SMC가 70억원을 투자,대전광역시 대덕구 4공단에 건설한 공압기기인 에어실린더 생산공장이 최근 준공, 지난달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SMC코리아는 이 공장에서 우선 에어실린더를 생산한 뒤 앞으로 솔레노이드밸브, 에어필터 등 공압기기용 부품으로 생산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MC는 일본시장의 50%, 세계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최대의 공압기기 전문업체로 국내업체인 단해공압과 기술제휴관계를 맺은 바 있으나 95년 이를 청산하고 SMC코리아를 설립, 독자영업을 펼쳐왔다.

<권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