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조합,「차세대소형 2차전지 개발사업」과제별 주관사 확정

「차세대 소형2차전지 개발사업」의 6개 과제별 주관기관과 컨소시엄 참여사가 확정됐다.

한국전지연구조합(이사장 손욱)은 최근 각 과제별로 참여사 회의를 통해 6개 개발과제별 주관기관을 △LiNiMO₂/혼합계 리튬이온전지와 니켈수소전지 개발과제는 로케트전기 △LiCoO₂/흑연계 리튬이온전지 개발은 서통 △LiMn₂O₄/흑연계 리튬이온전지 개발은 태일정밀 △차세대 소형2차전지의 안전성 및 신뢰성 평가기술 개발은 한국전기연구소 △리튬고분자전지 개발과제는 한국타이어 등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각 과제별 개발분야 및 이를 담당할 컨소시엄 참여사로는 LiNiMO₂/혼합계 리튬이온전지 부분에는 CG금속, 세방전지, 로케트전기, LG화학 등이 참여, 각각 LiNiMO₂/혼합계 리튬이온전지 및 고용량 극판, 원통형전지, 각형전지 개발을 담당키로 했다. 또한 LiCoO₂/흑연계 리튬이온전지 개발과제의 소재 및 부품 분야에는 동부그룹과 포스코, 삼성전관 등이 탄소재 재료 개발에, 한화종합화학과 새한미디어가 격리지 개발에 참여하며 신화물산과 로케트정밀이 각각 PTC와 CAN 등의 부품을 개발키로 했다. 설계공정부분에는 한국전기연구소와 계명대가 위탁개발에 나서고 서통이 제조공정 개발을 담당키로 했다.

LiMn₂O₄/흑연계 리튬이온전지 개발과제에는 한국타이어가 정극활물질 개발을 담당하고 태일정밀은 공정부분을 담당키로 했으며 SKC, 효성생활산업, 새한미디어가 전극제조 및 장비 개발에, 한국타이어와 서통기계가 자동검사장비를 개발하기로 했다.

니켈수소전지 개발과제에는 로케트전기가 전지제조기술을, 영풍통산과 한국전지가 각각 양극과 음극 극판제조기술을 담당키로 했으며 재료개발에는 LG금속이 참여한다.

또한 당초에는 한일베일런스가 유력시되다 한국타이어가 주관기관으로 최종 확정된 리튬고분자전지 개발과제에는 대우전자부품, 한국타이어, 효성생활산업 등이 재료 및 부품분야에 참여하고 공정분야의 전지제조 및 설비개발에는 한일베일런스와 경원산업, 한국타이어가, 라미네이션 기술개발에는 새한미디어가 각각 참여키로 했다.

한편 한국전지연구조합과 각 과제별 참여사들은 이번에 확정된 주관기관을 중심으로 과제별 사업계획안을 작성, 오는 28일 까지 산업기술정책연구소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