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의 테니스 동아리 [매직 에이스](회장 강정흔)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사내 최고의 동아리를 지향하고 있다.
[에이스]는 누가 봐도 깨끗하고 완벽하게 점수를 얻는다는 뜻의 테니스 용어.
[에이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내 최고의 동아리이자 가장 멋진 직원으로 자리매김되자는 것이 [매직 에이스] 구성원들의 다짐이다.
최고를 지향하며 [매직에이스]가 출범한 것은 지난 94년 10월이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몸과 마음을 모두 건전하게 가꾼다는 것이 창립취지였다.
창립 후 지난 2년 8개월동안 이들은 매월 2차례의 정기모임과 연 2회의 정기평가전을 통해 꾸준히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았다.초보 회원들은 중급 이상 회원의 지도에 따라 피나는 연습을 했고 동아리 간부들은 동아리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창립 당시 초보자들은 현재 상당한 테니스 실력자들로 성장,또다른 테니스 초보자들을 회원으로 맞이하고 있다.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정기평가전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시험해보고 푸짐한 상품도 탈 수 있는 기회.지난 5월에 개최됐던 봄 정기평가전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테니스 연습 외에 [매직 에이스]가 인상적인 기억으로 꼽는 일은 지난 96년에 실시했던 가평 꽃동네 일일봉사활동이다.짧은 시간이었지만 정기 연습을 대신해 실시했던 이 일일봉사활동은 이들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생각게 해주는 값진 기회였다.
지난 95년 강촌으로 떠났던 회원 MT도 잊을 수 없는 추억 중 하나다.신입사원 환영MT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이 행사는 회원모임에서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얘깃거리다.
요즘들어 [매직 에이스] 회원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주제는 신입회원 맞이 및 모임의 재정비다.현재 36명인 회원수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모임을 보다 활성화시켜 동아리원들 모두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매직 에이스]의 대표를 맞고 있는 강정흔 과장(인사과)은 『동아리원 모두가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가을에는 전체 동아리원들을 대상으로 MT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