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컴팩, 아마다 노트북 가격 최고 25% 인하

미국 컴팩 컴퓨터가 「아마다」노트북PC의 가격을 최고 25%까지 내려 업체들의 가격인하 경쟁에 가세했다.

미 「블룸버그 비즈니스 뉴스」보도에 따르면 이번 가격인하로 일부기종의 경우 1천달러미만으로 떨어져 초보자들의 수요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마다 노트북중 중급인 「4110D」모델은 인하폭이 가장 커 25% 떨어진 1천1백98달러에 공급된다. 또 「4110D」에서 CD롬 드라이브가 없는 1백MHz 펜티엄 「아마다 4110」의 경우 8M 메모리,11.3인치 듀얼스캔 LCD를 갖추고 17% 떨어진 9백99달러에 판매된다.1백33MHz MMX펜티엄에 1.4GB HDD,16M 메모리,12.1인치 LCD,10배속 CD롬 드라이브를 갖춘 「1530」은 2천8백99달러에서 2천4백99달러로 14% 떨어졌고 상위기종인 「아마다 1580」은 3천4백99달러로 5% 인하됐다.

컴팩의 이번 가격인하는 휴렛패커드,애플 컴퓨터,도시바,에이서 아메리카등에 이은 것으로 9월 신제품 출시에 대비,재고 물량을 소진하고 시장점유율을 보다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구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