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한국전자전 특집] 출품작.. 태광산업 「미니 컴포넌트」

태광산업(대표 이호진) 전자사업부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음질의 하이엔드 오디오에서부터 소형 마이크로컴포넌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오디오 및 핸드폰, 시티폰, 전화기 등의 통신용 기기들을 출품한다.

이 가운데 태광산업이 특히 내세우고 있는 제품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깜찍한 크기의 미니컴포넌트(모델명 쾨헬 500).

태광산업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MD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 제품을 MDP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회로를 설계했으며 이 제품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이 제품에 맞춰 개발한 별도의 MDP를 올 연말이나 내년 초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의 정격출력은 60W이며 스피커는 고음 및 저음 재생용 유닛 2개가 장착된 2웨이 방식으로 소리를 재생한다.

이 제품은 동시에 3장의 CD를 탑재할 수 있는 3CD체인저를 내장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CD의 노래 재생순서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CD프로그램 기능을 갖고 있다.

또 CD에 담긴 노래를 일부분씩 들을 수 있는 곡 소개기능과 순서없이 CD의 노래를 재생할 수 있는 무순서 연주기능 등을 갖고 있다.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에도 자동 곡소개 기능이 내장돼 있다. 이 기능은 테이프의 음악을 부분적으로 계속 소개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은 청취자가 일반 음악을 들을 경우 이를 종류별로 구분하거나 듣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 들을 수 있도록 클래식, 록, 팝 등 3가지 종류의 이퀄라이저 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또 TV 등 영상기기와 연결해 소리를 라이브콘서트, 영화관 등 다양한 형식으로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라운드 기능도 갖고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에 맞춰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각종 예약기능에다 특정한 시간에 라디오나 CD를 녹음할 수 있는 예약녹음 기능 등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