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빌 게이츠 회장의 미국 의회 증언이 결정됐다.
외신에 따르면 빌게이츠회장은 미국 상원의 법무위원회가 요청한 「공청회 증인으로서의 출석」을 수락, 조만간 미 의회에서 증언하게 됐다.
이번 공청회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시장지배력과 구조변화」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 빌 게이츠 회장은 MS의 사업 모델과 소프트웨어, 인터넷 업계의 동향 등과 관련해 증언하게 된다.
한편 미 상원 법무위원회는 MS의 경쟁업체인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의 스콧 맥닐리 회장과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의 짐 박스데일사장 등도 「증인 출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져지고 있으나, 출석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이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