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썬, 한국복지재단 미아찾기 공동 후원

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츠(대표 위재훈)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김원국)는 16일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에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과 하드웨어 서버를 각각 기증하고 미아찾기 전용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후원은 미국 컴퓨터어쏘시에이츠 본사가 전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아찾기 전용 웹사이트 구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CA가 한국복지재단에 제안하고 한국썬이 이에 동참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이번 미아찾기 웹사이트 구축을 위해 한국CA측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인 「오픈잉그레스」를,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울트라 엔터프라이즈1」을 각각 기증했으며 향후 유지보수도 계속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번 후원으로 한국복지재단은 우선 4월말까지 현재 보유중인 5만1천여명의 미아 데이터 가운데 지난 96년과 97년에 발생한 6천명의 미아 데이터를 우선 구축, 오는 5월부터 공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아찾기 웹사이트가 구축되면 간편하게 대량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어 일반인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에 따라 미아찾기가 더욱 활성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