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칩 기반의 8웨이 서버가 오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컴덱스에서 대거 발표될 것이라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IBM, 휴렛패커드(HP), 컴팩 등 주요 컴퓨터업체들은 인텔의 「프로퓨전」 8웨이 칩세트에 기반한 시스템을 컴덱스 기간중 일제히 선보일 예정이다.
분석가들은 윈도NT를 운용체계(OS)로 하는 인텔 8웨이 서버에 대한 수요가 이번 제품발표를 계기로 꾸준히 늘어날 것이지만 내년초까지 양산 및 공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IBM은 인텔의 4백50㎒ 지온 프로세서 8개를 탑재한 8웨이 서버를 컴덱스에 출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엔 「핫애드(Hot-Add)」란 IBM의 PCI 기술이 적용됐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컴팩은 64비트 66㎒의 PCI 기술 및 「핫플러그」 기능을 구현한 「프로라이언트 7000」 8웨이 서버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HP는 4백50㎒ 지온 프로세서 8개를 탑재한 「LXr 8000」 서버를 컴덱스에 선보인 후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