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저가PC에 PC133을 지원키로 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그동안 램버스 D램을 지원해온 IBM은 최근 자사 PC의 고급기종과 워크스테이션에 램버스 D램을 사용하되 보급형 PC엔 PC133을 장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M의 이같은 계획은 즉각 램버스 D램 설계업체인 램버스의 주가를 10%이상 하락시키는 등 투자가들에 영향을 미쳤다.
램버스측은 그러나 초기 램버스 D램의 최대 지원업체는 델컴퓨터와 컴팩컴퓨터로 예상되며 IBM은 올해 많은 주문을 낼 것으로 예상되지 않았다며 IBM의 이번 결정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PC133은 데이터처리 속도를 현재의 100㎒에서 133㎒로 올려 처리속도를 33% 높인 D램으로 인텔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는 램버스 D램과 차세대 메모리 표준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품이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