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슨트 테크놀로지스가 초고속 무선통신 기술을 발표했다고 「인터액티브 위크」가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루슨트는 자사 벨연구소의 광통신 기술을 기반한 초고속 무선통신 기술 「웨이브스타 옵틱에어」를 발표했다. 루슨트는 내년 초에 이 기술을 탑재한 통신장비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고밀도파장분할다중전송(DWDM) 기술을 활용, 음성·데이터·영상 등의 트래픽을 초당 2.5기가비트로 전송할 수 있다.
루슨트는 내년 여름 경 전송속도가 10기가비트인 기술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평균 무선데이터 전송 속도에 비해 65배 가량 향상된 속도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