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인력 전문 양성기관인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소장 경종민)가 국내외 반도체 설계 분야 인력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에 나선다.
이번에 추진되는 인력 DB의 구축 대상은 정부산하 출연연구소 및 국공립 연구소와 전국대학, 국내외 산업체 연구소 등에 소속된 사람들로 박사 및 석사과정 학생들을 포함하며 반도체 설계에 충분한 경험을 지닌 전문인력들이다.
또한 구축될 DB에는 전문인력들의 개별 인적사항은 물론 직접 설계한 칩의 내역과 논문 및 특허 등 세부 분야별 전문기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수록된다.
이에 따라 IDEC는 대학교수 515명과 기업체 및 연구소 종사자 103명으로 구성된 1차 인력 DB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자료입력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구축될 DB의 총 예상인력수는 5200명 가량으로 교수 600명과 연구소 종사자 2200명, 박사과정 800명 및 석사 1600명 정도가 포함될 예정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