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기(대표 김상우)가 다음달부터 필름콘덴서의 월 생산량을 20∼30% 정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1500여만개로 시작한 고려전기는 하반기들어 2000만개로 생산량을 늘렸으며 10월부터는 그 수준을 중국 현지공장 물량을 포함, 2500만개로 올릴 계획이다.
고려전기는 『시기적으로 10월부터는 TV·모니터 등 세트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다』며 『특히 최근 전자·정보통신분야의 호황에 따라 신규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 이를 확보하기 위해 증산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