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홍기)가 무선 인터넷 분야 해외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캐나다의 시스템통합(SI) 업체인 코니케이스(Cognicase)사와 무선 인터넷 관련 기술공유 및 공동 개발을 추진할 조인트 벤처를 미국 현지에 설립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향후 설립될 합작 법인은 삼성SDS의 각종 인터넷 관련 솔루션과 코니케이스사가 보유한 무선 정보교환 기술(eMP-APPs), 국제 무선네트 구축기술(NatWEB), 제품정보 무선송출 기술(eMP-Catalog) 등을 결합해 초기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 두 회사는 개인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 인터넷 TV, 인터넷 응용프로그램, 다자간 통화기술 등과 같은 첨단 무선 인터넷 기술의 사업화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으며 현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중이다.
이번 합작 제휴사인 코니케이스사는 연간 매출 2억5000만달러에 종업원 2600여명을 거느리고 있는 캐나다 최대의 SI업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