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컴(대표 이종만 http://www.human4u.com)의 인터넷 사업인 ESD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일렉트로닉 소프트웨어 디스트리뷰션(ESD)이란 인터넷에서 SW를 판매 유통하는 것으로 이는 인터넷상에서 대금을 지불하고 SW를 다운로드받거나 직접 주문자의 집에까지 우송해주는 것이다. 서비스 업체는 별도 매장운영비가 들지 않고 고객은 그만큼 저렴한 가격에 정품 SW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ASP와 더불어 SW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휴먼포유 사이트를 통해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와 나모인터랙티브사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휴먼컴은 지난 5월에만 3억9000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 매달 성장률이 늘어나는 추세다. 하루 히트 건수가 700건을 넘어선 휴먼컴은 올해 전체 매출액 가운데 25억원 가량이 ESD에서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달말부터 소프트웨어벤처협의회(SOVA) 참여기업이 정품 판매촉진 차원에서 휴먼포유의 ESD 서비스로 SW를 판매할 계획이어서 휴먼컴 매출도 자연히 올라갈 전망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