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기사의 인터넷따라하기>10회- cute FTP

지난주에 간단히 소개한 cute FTP(File Transfer Protocol)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보자. FTP의 사용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파일의 업로드와 다운로드다. cute FTP의 인터페이스는 아래 그림과 같다.

오른쪽은 서버에 있는 본인의 계정이고, 왼쪽의 화면은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의 파일들이 있는 화면이다. 여기서 파일을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시스템에서 업로드하려고 하는 파일의 위치를 찾아야 한다. 그림의 화면에서처럼 클릭해 원하는 폴더를 찾아가면 된다. 서버에 있는 파일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원하는 폴더를 찾았으면 이제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할 경우에는 하나의 파일만 할 수도 있고, 다수의 파일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하나의 파일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마우스로 클릭하고, 현재 화면의 모든 파일을 선택할 경우에는 「shif」키를 사용하며, 몇개의 파일만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ctrl」키를 사용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선택을 하는 것에 익숙해 있으면 FTP 프로그램을 사용해 파일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다운로드도 마찬가지로 윈도에서 파일을 선택하는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면 된다.

FTP 이외에도 꼭 알아야 할 것이 뉴스그룹(newsgroup)의 이용이다. 유즈넷이라고도 하는 뉴스그룹은 주제별로 토론을 하기 위한 공간이다. 국내에서는 그리 활성화돼 있지 않지만 해외의 경우 주제가 세분화돼 있고, 심도 있는 자료가 풍부해 많은 전문가들이 정보교환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자신이 흥미를 가진 분야를 선별해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토론을 하고 싶다면 뉴스그룹에 한번 들어가보자.

뉴스그룹을 이용하려면 우선 아웃룩 익스프레스에서 사용할 뉴스그룹 계정을 설정해야 한다.

메뉴의 「도구」에서 「계정」을 선택한 후 추가 버튼을 눌러 뉴스를 선택한 후 순서대로 이름과 뉴스그룹 계정을 입력하면 된다. 뉴스그룹 인터페이스가 마련됐다면 제목을 통해 어떤 뉴스그룹인지 파악한 후 가입하고, 해당 뉴스그룹으로 이동하면 메시지들을 볼 수 있다.

뉴스그룹 이용시에는 몇가지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처음 사용할 경우에는 뉴스그룹 서버에 대부분 테스트 장소가 따로 있으니 정해진 곳에서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영어를 사용할 때는 대문자를 쓸 경우 고함치는 말투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메시지는 되도록 짧고 간결하게 써야 한다.

FTP나 뉴스그룹이 유용하긴 하지만, 현재 파일전송, 게시판 기능 등에 있어 www의 기능 및 용량 확장으로 크게 위협을 받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