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김각중 http://www.fki.or.kr)와 해커스랩(대표 박형진·이정남 http://www.hackerslab.com)이 공동으로 개최한 「전산담당자를 위한 정보보안 세미나」가 31일 해커스랩 정보보안교육센터인 해커아카데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체의 전산 및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했지만 200명 이상이 신청해 국내 정보보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1세대 해커로 알려진 해커스랩 김창범 부사장이 해킹기법의 발전사항에 대한 설명과 최근 정통부 홈페이지 및 야후 등의 크래킹사건에 쓰인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 인터넷 트로잔 등 주요 크래킹기법의 원리 및 시연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솔루션 소개, 전산담당자로서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해커스랩 박형진 사장은 『최근 무형자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이를 외부위험으로부터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데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식과 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보안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경련 지식경제센터는 해커스랩과 함께 기업 전산담당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보안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매월 1회 무료 정기 세미나를 갖기로 하고 참여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