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8월 한달간 코스닥 등록기업인 휴먼이노텍(구 대정기계공업)과 유니슨산업 등 3사가 불성실 공시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제3시장 지정기업인 엑스포넷, 케이코몰 등 3개사도 불성실 공시를 했다고 덧붙였다.
코스닥증권시장은 휴먼이노텍의 경우 공시번복으로, 유니슨산업은 공시불이행의 명목으로 불성실 공시를 했고 이들 법인은 불성실 공시 1회 추가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는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동부에스티와 엑스포넷, 케이코몰 등 제3시장 지정기업 3개사는 모두 유무상증자 결의 신고지연으로 불성실 공시로 지정됐으며 모두 공시담당자의 업무미숙과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제도와 교육강화로 불성실 공시건수가 올 8월까지 월평균 4.8건(지난해 월평균 11.8건)으로 전반적인 감소추세에 있다며 해당업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